2023/01/10
댄싱곰님^_^ 안녕하세요~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줘야 하고, 자기 주장은 있어서 떼쓰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 쫓아다니기 바쁜 시기인 것 같아요. 젖먹이 아기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내 손이 닿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때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그땐 구내염을 달고 살았어요. 더군다나 전 첫째가 18개월 때 둘째를 출산해서 더 힘들었어요. ;;
근데 그때만큼 힘들고 예뻤던 때도 없었네요. 지금은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이 예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온전히 내 손길이 닿고 품속에 쏙 들어오던 작고 여린 생명체와 함께한 시간들이 참 아련하고 그립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금은 또 다른 재미와 시련(?)을 겪고 있고요. ^^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줘야 하고, 자기 주장은 있어서 떼쓰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 쫓아다니기 바쁜 시기인 것 같아요. 젖먹이 아기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내 손이 닿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때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어 그땐 구내염을 달고 살았어요. 더군다나 전 첫째가 18개월 때 둘째를 출산해서 더 힘들었어요. ;;
근데 그때만큼 힘들고 예뻤던 때도 없었네요. 지금은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들이 예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온전히 내 손길이 닿고 품속에 쏙 들어오던 작고 여린 생명체와 함께한 시간들이 참 아련하고 그립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금은 또 다른 재미와 시련(?)을 겪고 있고요. ^^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시간을 좀 정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은 다행히 이제 막 잠들어 또 폰을 들었어요 ㅎㅎ 오늘은 다른날 보다는 좀 더 일찍 잠에 들 것 같네요~ 콩사탕나무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엥~~~캐비어??
그 청상아리 알~~??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시간을 좀 정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은 다행히 이제 막 잠들어 또 폰을 들었어요 ㅎㅎ 오늘은 다른날 보다는 좀 더 일찍 잠에 들 것 같네요~ 콩사탕나무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엥~~~캐비어??
그 청상아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