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지금 우리의 나이는 익어가고 있는 중이다.
나이를 먹는 게 아니라, 나이가 익어가고 있다?? 와~~!!
대상을 주체로 바꾸니, 그 뉘앙스가 엄청 납니다, 서우님!
어찌 보면 우리가 먹고 싶다고 먹는 게 아니죠, 나이란!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나이가 드는 거죠.
오늘 서우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익어 가는 것'이겠죠?'
와, 그리고 아래 인용하신 이 부분에서 감동의 도가니로..ㅠㅠ
"나이가 들어 열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져 나이가 드는 것""
나이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절대적 시간 값을 갖는 반면,
열정은 나이, 성별, 지역, 학력, 부의 정도 등에 관계 없이
사람에 따라 상대적이며, 어떤 법적 절차도 필요하지 않는, 순수하게
개인적인 영역에 속해 있는, 일종의 '의지'죠.
열정은 그러하기에 사...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아직 살아있네~ " 이 말을
아무도 해주지않을때 거울보며 스스로에게 파이팅 하는 의미로 외칩니다!
파란풍금님 에게 좋은 일들이 많은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