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용이 저에겐 너무 슬픈걸요.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을 느끼신다니
미노짱님이 힘들고 남들의 슬픈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가 없을 때는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들의 감정 쓰레기 자기들이 직접 관리해야죠!
아마도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진중하게 들어주고 싶은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이 들으신걸까요..? 다른 분들의 감정이 소중한 만큼 미노짱님의 감정도 소중합니다! 힘들 때는 남들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푹 쉬셔도 됩니다. 너무 힘들때는 이렇게 얼룩소에서 미노짱님의 이야기도 풀어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