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짚의방패"를 보며 
저토록 잔인하게 사람을죽인 살인마의   인권을 위해 죽음까지무릎쓰고 보호를 해야하나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가끔 피해자보다 살인자의 인권이 우선순위에 있는듯한 상황을 버젖이 현장에서 보이기도하지요.

흉악범죄 의 피의자 얼굴공개는 그의범죄가 사실로 명확히 드러났을경우는 국민의알권리 측면 뿐아니라 피해자가 겪었을 고통을 피의자가 군중들앞에서 망신당하고 손가락질받는 다소 정신적 위로부분에서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피의자가 범죄자가 아닐경우는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이 됩니다.  이런 점에서 신상공개 부분은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여럿죽였거나 범죄방식이 흉악한 범죄자는 신상이 공개되어 다른사람들이 알아둘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한다고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