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3/02/16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도 되겠냐고 한다. 이미 앞에 자기가 튼 노래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류의 노래라 좋지~ 라고 대답했다.
일단 여기서 한 번 빵 터졌고요.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저 여자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아..드뎌 일이..나 없던 사이 일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0.00002 초 사이에 일어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두 번째 빵이 터졌네요.

시작은 개근데, 마무리는 훈훈하고 정감있게 해주셨군요, 서우님! 센스쟁이! ( *˘╰╯˘*)

노래를 들어봤습니다. 나름 가사를 음미하며...
'Thankful'이란 이 단어가 온 노래를 헤집고 다니고 있네요. '감사하다는..' 그 마음이 여기 한국까지 전해집니다. 서우님의 '자기'님은 정말 모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한가 봅니다. 세상에!!

결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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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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