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삐약이 · 사회라는 세상에 갓 부화한 병아리
2021/12/17
저도 첫째와 여자라는 이유로 부모님께서 간섭이 엄청 심했어요..
중, 고등학교 때 통금은 6시였고 24살인데도 지금 10시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도 누군지 무슨 일하는지도 꼭 알아야되고
하엘리님의 마음이 공감이 되네요...
이 간섭을 어느 정도 벗어나기 위해서
일부러 더 늦게 들어가고 연락도 끊고 그랬는데요...
간섭은 더 심해졌답니다.
그래서 저는 신뢰를 쌓으면 나를 믿고 맡겨주실거라는 생각에 
부모님께서 물어보시기 전에 누구랑 만나는지
언제 들어갈 것인지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간섭이 덜 하더라구.
하엘리님도 언젠간 간섭에서 벗어나시길ㅎㅎ 
힘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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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5살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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