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이 우리에게 전해왔던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
최근들어 주변에 카페도 늘고, 싼 아메리카노도 많이 보이고,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먹는 방식도 다양해지는 등 커피와 우리생활은 가깝다 말할것도 없이 서로에게 잘 녹아들어있다고 느껴요.
때문인지 커피의 흥망에 대해서는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더라구요.
생각해봤자 저 카페는 다른 카페랑 가격차이가 어떨까, 저 프렌차이즈 카페는 경쟁력이 얼마나 되려나 정도였을까요? 이것도 따져보면 '커피' 자체에 대한 고민이 아니지만요.
커피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