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26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외식도 배달음식도 잘 안먹는 편인데도  매일 나오는 재활용쓰레기에 놀라곤 합니다.
고딩2을 포함 4인가족의 먹는 양은 어마무시하고 그에 비례해서 나오는 쓰레기 역시 어마무시하네요..

음식준비를 위해 장보는 시간, 조리하는 시간, 먹는 시간 역시 엄청나고
그 이후에 나오는 쓰레기 양도 무지막지해서
요즘은 하루 두끼를 외쳐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먹는 것을 최우선의 낙으로 생각하는 제가 과연 하루 두끼로 가능할지...  
괜히 도전했다가 배고파서 성질날카로운 사람이 될까봐 망설여지네요..ㅎㅎ
그래도 배달음식 줄이고 밀키트도 줄여서  쓰레기양을 줄여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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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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