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0/28
영화 먼저 본 후에 줄거리를 이야기 해주면 안되죠..
심지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까지 이야기해서  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하는 것은 더 나쁘고요

먼저 겪었다고  내가 본 그 좁은 세상을 함부로 이야기 해주면 안됩니다.
저희는 어쩌면 우물 안에서 세상을 보느라 좋은 면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하잖아요..

우리가 아는 세상은 저렇게 작습니다.(출처 :네이버이미지)

몇년전에 업무상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들과 행사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해야되서  학부모회 회장을 찾아갔는데  그 분은 평준화를 주장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기의 아이는 특목고를 못보내는 성적이라면서 영재반을 지원해 줄 필요없다고 하시고요

이게 맞는 건가요?
저의 아이는 공부를 못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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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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