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밴쿠버에 잠깐 있었던 적이있는데, 살면서 무엇을 하더라도 참 자유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끝부분 쓰신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자유로움에는 생활 비용뿐만 아니라 혼자라는 느낌을 크게 받게 하는 것이 따라오더라구요. 내가 무슨 옷을 입든 누가 뭐라하거나 간섭할 사람은 없지만,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라고 해야할까요?
앗 공감됩니다. 저도 해외에 이민고려하고 나갔다가 결국 돌아왔는데요, 이 큰 땅에(짱 넓은 나라였습니다ㅋㅋ)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니, 하는 생각이 어느날 들어서 사무치게 외로웠던 날이 있어요. 일시귀국 하려고 끊어뒀던 비행기표가 있었는데 그날로 그 티켓은 완전귀국 비행기표가 되었네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답글은 왠지 쓰기 어려워서 댓글 찬스에 인사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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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로울 때가 있죠... 저는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좋은 방향으로 보고 있어요! 잘 찾아보니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더라구요. 국적 상관없이. 조금씩 맘 붙일 곳이 생기니 지낼만한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공감됩니다. 저도 해외에 이민고려하고 나갔다가 결국 돌아왔는데요, 이 큰 땅에(짱 넓은 나라였습니다ㅋㅋ)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니, 하는 생각이 어느날 들어서 사무치게 외로웠던 날이 있어요. 일시귀국 하려고 끊어뒀던 비행기표가 있었는데 그날로 그 티켓은 완전귀국 비행기표가 되었네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답글은 왠지 쓰기 어려워서 댓글 찬스에 인사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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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로울 때가 있죠... 저는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좋은 방향으로 보고 있어요! 잘 찾아보니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더라구요. 국적 상관없이. 조금씩 맘 붙일 곳이 생기니 지낼만한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