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모정 · 창의적이고 갈팡질팡인 똥손 워킹맘
2022/03/25
저도 비슷한 생각을 이틀 전 쯤인가 했습니다.

분명 집에서 책도 읽고, 읽은 소감도 쓰고,

봄맞이 창틀 청소도  하고... 겨울 옷정리도 하고... 

쉬는 날이라 할 것들을 왕창 정해두었는데...


돈가스를 왕창 먹고 2시간 내리잤더니 

얼마나 개운하던지... 

낮잠자서 밤에 못자는 거 아니야? 했는데 밤에도 숙면했답니다.


그리고 깨달은게 나 자신을 너무 못살게 괴롭힌 것 같다고 깨달았습니다.


엄지척만 누르고 지나치기 싫어서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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