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오네요~~
빗소리에 잠이 깼어요.
어제 토욜이라 운동 삼아 공원 돌렛길을 걸었는데 주말이라 엄마와 함께 아이들이 산책을 나왔더라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떠들고 뛰어 다니는게 정말 보기 좋았어요.
우리 집에는 아이가 없거든요.
아들, 딸 다 결혼을 안해서 제가 나이는 할머니인데 손주는 없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지나치게 손주 자랑을. 할라치면 처음엔 들어주다가도 돈 내고 자랑하라고 우스개소리도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뛰노는게 귀여웠어요.
그런데 산길은 포장이 안되있으니까 먼지가 많이 나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은 마스크 시대라 마스크를 쓰고는 있었지만~~
원래 봄에는 비가 안오긴 하죠.
이번 봄에도 비가 많이 안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시원한 빗소리에 기분좋게 아침을 맞았답니다.
비가 좀 충분히 와서
가뭄이 해갈되었으면 좋겠어...
어제 토욜이라 운동 삼아 공원 돌렛길을 걸었는데 주말이라 엄마와 함께 아이들이 산책을 나왔더라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떠들고 뛰어 다니는게 정말 보기 좋았어요.
우리 집에는 아이가 없거든요.
아들, 딸 다 결혼을 안해서 제가 나이는 할머니인데 손주는 없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지나치게 손주 자랑을. 할라치면 처음엔 들어주다가도 돈 내고 자랑하라고 우스개소리도 한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뛰노는게 귀여웠어요.
그런데 산길은 포장이 안되있으니까 먼지가 많이 나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은 마스크 시대라 마스크를 쓰고는 있었지만~~
원래 봄에는 비가 안오긴 하죠.
이번 봄에도 비가 많이 안왔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시원한 빗소리에 기분좋게 아침을 맞았답니다.
비가 좀 충분히 와서
가뭄이 해갈되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