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2022/03/28
죽지못해 살아간다 라고말하면 
너무 허무하고 허망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죽지못해 살아가지만
그렇다고 너무 허망하지는 않고
그냥 그렇습니다
겨울때는 멈춰저있던 시간에서 살았던거같던데
이젠 계절이 지나감을 느끼고 꽃이 피는걸보면 또 살만하다 느끼기도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41
팔로워 586
팔로잉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