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라...ㅠㅠ 여기에 꼈다가 본전도 못 건질 것 같네요..ㅠㅠ 살림이란게.. 요즘엔 인식이 많이 바껴서 아내 몫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분들 많이 없을 겁니다...만 제가 그러고 있네요..ㅠㅠ 지금은 사정이 있어 별거 중입니다만 아내가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은 했더랬습니다.. 음..설거지, 빨래 등등 음식도 용기 내서 해봤는데 가족들이 다시는 하지 말래서 자의반 타의반 포기했슴다..ㅠ 요즘 남자분들.. 진짜 잘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