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몸무게를 찍었다. 살이 쪘다.

페페 · N잡러를 꿈꾸는 퇴사자
2022/03/19
어렸을때는 몸무게를 신경썼던것 같은데
성인이 되고부터는 크게 게의치 않았다.

나는 마르지 않았다. 통통한 편이다. 
항상 과체중에서 정상체중을 오락가락하는 정도였다.
입에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말을 달고 살긴했지만 실제로 실천한 적은 거의없었다.

20대 중반을 넘어가자 살이 점차점차 더 늘어났다.

4달전까지의 몸무게도 나의 역대급 몸무게 였지만,
오늘 나의 진짜 역대급 몸무게를 찍었다.


이제 정말로 입으로만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진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결심했다.
이것은 얼룩커로서의 선언이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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