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몇십원, 몇백원 오르는 라면값은 체감되지 않지만 기름값은 고작 1L만 넣고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몇천원부터 많게는 만원 넘게도 차이나는것같아요. 도대체 떨어질 수는 있는건지,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저도 매번 주변 주유소당 기름 가격 비교를 하지만, 언제까지 이래야하는건지 답답하더라구요.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기름값에 부담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늘어난 지출에 속이 꽉 막히는 기분이었습니다. 기름값이 떨어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따뜻함이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 물어보면 따뜻한 사람이라 대답합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자동차 기름으로도 이리 삶에 영향을 주는데 유가인상으로 생활전반에 닥칠 여파가 우려스럽긴 합니다. 누군가는 지금 웃고 있다는 사실이 음...저도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