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장이 될 뻔한 무게를 벗어던지다.

북지윤
북지윤 · 흙회장님의 흙크루
2021/10/06
얼마전까지 가족이 부담스러웠었다.

내 나이 20대중반,
아직 사회에서 자리도 채 잡지 못했다.

그런데
집안에서 경제 활동을 하시는 아빠는 환갑이 훌쩍 넘으셨고  노후준비가 되어있지않으셔서 
내가 빨리 자리잡아 가족을 부양해야된다는 생각이 가득차 올랐을
그때는 가족이 그렇게 부담스러울 수가 없었다.
나는 아직 자리잡지도 못했고 적성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이니까.

그러나 생각을 달리해보았다.

조금만 이기적이기로 했다.
현재 부모님이 경제활동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내가 현재 버는 돈으로 내 미래에 악착같이 투자하면 미래에 조금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그때가 되면 도와드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또는 부모님이 미래에 적어도 자식 생계 걱정 덜 하시면서 나한테 쓰는 돈이 없도록 해드리는게 
내 나름대로의 부모님 노후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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