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3/28
지금은 아파트에 사는데 남편이 가끔 말합니다 나이들어 늙으면 마당있는 주택가자고 저는 겁이 납니다 비가오면 그다음날 키가 자라있는 풀들이~~해님 사이로 보이는 거미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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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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