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 잘 지내봅시다!
2022/04/05
전혀 아니에요.
자신을 불효녀라고 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티비에 많이 나오는 오은영 박사님이 예전에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요.
육아의 최종 목표는 자립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저는 부모란 아이의 발달에 맞춰서 '건강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사람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지 않죠. 오히려 아이에게 본인의 부담을 지우기도해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에요. 해준만큼만 반영되요. 
유희왕님이 어머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책임은 어머니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자라나는 환경이 어땠는지 저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모녀간에 정서적 교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매체나 주변에서 보이는 모녀의 모습과 본인이 다르다고해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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