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의 직장생활
지비의 직장생활 · 30대 직장인의 생각노트
2022/04/05
쓸쓸하게 느껴지는것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사시는 동안 모으는 즐거움과 개인만의 자유를 즐기다 가신거라면
후회없는 삶을 사셨겠지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정해져 있는 운명이지만
누구나가 생각한대로 결정할 수 없는 일이라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봤던 웹툰 중 죽음에 관하여라는
웹툰을 재밌게 봤었는데
사람들의 다양한 죽음에 대하여
각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왔냐에 대한 후회도 감사함도 무력감도 
죽고나서는 다 바꿀수 없는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사는동안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하지만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제 하루는 가볍게 지나갑니다.

즐겁고 활기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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