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 남편, 아빠, 치료사
2022/04/05
끼니챙기기가 제일 크나큰 숙제죠. 점심은 직장에서 아침은 먹는둥마는둥.  저녁은 항상 와이프와 뭐먹을래?라고 물어보죠. 하지만 배달시켜먹자라고 거의 말하지않는 와이프. 항상 집밥으로 뭐 국을 하나끓여 김치하나 놓고 먹던 찌개를 끓이던 항상 나를 위해 빼놓지않고 애까지 키우면서 끼니챙겨주는 와이프에게 감사하고 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와이프는 저에게 크나큰 보물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저도 보답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4
팔로워 7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