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거북이 었던 때가 있었는데..
거북이님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멀리서 타인의 삶을 바라보면 나에겐
없는 자유란게 보일때도 있던데..
저 역시 제 삶에서 자유란 이름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이면 뜨기 싫은 눈을 뜨면
습관처럼 배인 일상을 시작하죠
늘 비슷하고 그래서 편하고
또 하기 싫은 그런 일로 하루가 저물어
가겠죠..
언제가 조금 더 자유로운 날을 기약하며
내맘대로 할수 없는 하루를 잘 보낸
나를 토닥여 주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