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곡에 산다

S
Saengak · 생각나는 그대로 써내려가는 글
2022/03/04
나는 마곡에 산다. 제 2의 홍대라고 불린다. 실제로 마곡과 발산역 근처는 서울 강서구에서 가장 핫하며, 새로운 건물들이 즐비하다. 미래를 봐도 계속 커지면 커지지 작아질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건 도시의 미래지, 나의 미래가 아니다. 나는 아직 월세방에 산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지금 생각하는 것, 나의 감정을 그대로 글로 씁니다.
14
팔로워 1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