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1/10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정말 재미있는 통계자료와 글이었습니다! ^^

그런데 공공도서관으로만 통계자료를 뽑다보니까 제 생각과 약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민간도서관, 사립도서관도 많거든요.

제주도에는 공공도서관 이외에도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마을마다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요. 그리고 마을문고도 있고요. 그리고 서울에 살 때도 개성있는 사립도서관이 있었던 걸로 기억나요.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느끼는 도서관의 수와 소장도서 종류, 쾌적함, 문화행사 등등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이용자 대비 도서 수가 많아서 신간대출하기도 좋고요. 걸어서 갈 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요.

서울에 살 때는 대형도서관이 있었지만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였었고, 도서관 규모와 책 수량도 많지만 대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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