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 마음을 나눠요♡
2022/02/27
커피의 유래~올려주신 글이 정말 망상인가요? ㅎㅎ 전 정말 그럴싸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우연히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모두 까먹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거든요~에티오피아만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저도 몇년 전에는 커피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회사에 가면 믹스커피만 먹었더랬죠, 그런데 식사후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점점 원두의 맛에 길들여지고, 이제는 원두커피의 맛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볶을 때, 즉 로스팅을 어느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지고, 원두를 갈아서 추출해 낼때도 어느 정도의 힘으로 눌러서 추출하는냐에 따라 맛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재미 있었어요~~그러면서 에스프레소의 맛이 전에는 엄청 쓰게만 느껴졌었는데, 이젠 그 진한 맛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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