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대인관계 편하게 하기. 3

씨앗
씨앗 · 심고 기르고 열매 맺고
2022/03/05
(물리적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 맺는 법은 처음이나 중간이나 끝이나 같다. 
“먼저 주기”와 “도움 요청하기” 이것을 기억하면 된다. 
주는 것이 꼭 현물일 필요는 없다. 업무라든지, 정보라든지, 마음이라든지, 관심도 해당된다. 
그것을 먼저 주면 받은 사람은 저 사람은 나에게 호의적이구나라고 느낀다. 상대는 자신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똑같은 행동을 해도 더 좋게 받아들이고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감싸기까지 한다. 왜냐? 나를 좋아하니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길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다. 
사무실은 크게 붐비지 않아서 저 옆에 누가 전화 통화를 하거나 사담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그때 누군가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다. 옆 사람은 방법을 제시한다. 나도 다른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어느 정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방법을 말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것이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어야 한다. 
불필요한 것을 줘서는 안 된다. 원하지 않는 관심과 마음을 주는 것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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