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10/27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입니다.

어제저녁 술을 한잔 먹은 목소리로 시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남편의 형제는 5형제이다. 아들 셋 딸 둘, 그중 남편은 둘째 아들이고, 5명 중에서도 둘째이다.
전화를 한 시동생은 5명 중 다섯째, 막둥이 아들이다.

이 시동생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정이 많고 술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한다.
서울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00대 법대를 졸업했으나 법 쪽으로 풀리지 않았고 지금은 완전히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

띠리리링 띠리리리리~~~핸드폰 벨이 울린다.

"네~도련님~ "
( 남자 시동생이 결혼을 하면 서방님이 표준어 인지는 아나  나는 아직도 도련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 도저히 서방님 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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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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