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니 옛날일도 생각나고 몇자 적어 봅니다.
대중문학 쪽은 언제부터인가 회귀물, 빙의물 같은 소재가 너무 남발하고 있는데 그건" 정보만 있으면 나도 할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정보가 없었고 어떤 방향으로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지금의 경험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시작한다면 이것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다" 이런 젊은이들의 메시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중문학 쪽은 언제부터인가 회귀물, 빙의물 같은 소재가 너무 남발하고 있는데 그건" 정보만 있으면 나도 할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정보가 없었고 어떤 방향으로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지금의 경험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시작한다면 이것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다" 이런 젊은이들의 메시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등쳐먹지 않고 이끌어주는 선배 겪인 이들도 없다는 의미겠지요.
1차 직장 두 번째 부서에서 연장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지는 자유지만 돈도 벌고(시간제 근무여서) 눈치도 보여서 같이 했는데 정말로 별 것 아닌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저희가 일을 하니 선배들이 일을 안 하더군요. 손하나 까닥 안 하고 ...
@천세진 저는 그런 그릇이 아니지만 제 다른 동기는 그러했죠 지금 생각해도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었죠
공동체가 망가지고 쓰레기 같은 문화가 세상을 채우고 있지만 진심으로 세상을 걱정하고 받는 것 없이 애쓰는 이들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나마 세상이 유지되는 건 얌체들이 아니라 그런 분들 때문일 겁니다.^^
@천세진 저는 그런 그릇이 아니지만 제 다른 동기는 그러했죠 지금 생각해도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었죠
공동체가 망가지고 쓰레기 같은 문화가 세상을 채우고 있지만 진심으로 세상을 걱정하고 받는 것 없이 애쓰는 이들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나마 세상이 유지되는 건 얌체들이 아니라 그런 분들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