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고구마 원예 19일차_장염과 머리 벌초
짜투리들은 정리하고 덩치가 있는 녀석들로 재배치를 하려고 한다. 아들이 장염으로 어린이집 등원을 하지 못하고 집에 있는 관계로 트레이를 가져오지 못했다. 주말 지나고 다음주 시작과 함께 트레이부터 가져와서 고구마들을 이쁘게 진열해 놓아야겠다.
무더위에 실내에 옮겨왔다. 얼마나 더웠니~ 실내도 후덥하지만 따가운 햇볕은 피했으니 오래 오래 살아가거라~ㅎ 당근이의 배양토 이사는 다음으로 미루자~ ^^ 아이들 다 어린이집 보내고 방울토마토 화분을 정리해서 그 화분에 심어줄게~ 근데 그때까지 살아있어 주겠니?? 불안하다. 그대로 썩지마!! 실내로 옮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