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가 충전기가 다르다는걸 
몰랐어서 다시 애플 매장에 갔었다;

충전기 사고 나와서 이제는 되든 안되든 
무조건 새 폰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ㅋㅋ
그렇게 하루 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홈버튼이 없는게 아직 많이 불편하다.
디자인도 홈버튼 있는게 훨씬 예쁘다.
얼굴로 폰을 여는건 아주 편하다.

애플 매장에서 케이스도 구경했는데 
특별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밈코에서 나오는거 보고 결정하려고 
아직 안 샀는데 케이스없이는 너무 
매끈해서 빨리 케이스 사고 싶다.

아 어제 애플가기 전에 꽃가게에서 
답장이 온 걸 남친이랑 같이 확인했는데
분명히 우리 집 앞에 놔두고 갔다며 
이웃들에게 가서 확인해보라는 
어이없는 답장이 온것임;

너네가 잘못보낸걸 왜 우리가 확인해야 
하냐고 다시 답장하고 애플 매장에 가려고 
나왔는데 왠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