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논란으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다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4/06/07
2004년 경남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겨줬다. 남학생 44명이 집단으로 여중생을 채팅방으로 유인을 하야 1년 동안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으로 불리고 있다. 아니 어린 여학생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게 말이 되는 것인가? 실제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주제로 만든 영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충격적이다. 

많은 국민들은 성폭력을 저지른 남학생들을 보고는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실제로 남학생들이 여중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풀려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더 높였다고 한다. 

2004년 당시에는 성범죄 처벌 수위가 가벼웠다고 한다. 그래서 성폭력을 저질렀던 학생들은 가벼운 처벌만 받고 거기서 끝났다고 한다. 가해자들이 미성년자였고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 등을 이유로 기록에 남는 형사 처벌을 받은 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만약에 요즘 처벌 기준이라면 가해자 44명은 모두 다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아무리 미성년자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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