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

조제
조제 · 예술가
2023/03/08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에서 온라인 지원부분쪽을 맡게 될것 같다. 새로운 일을 잘 할수 있을까 겁도 나지만 도전해보고 싶고 무엇보다 나도 히키였으니까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앞날이 잘 풀리길 부디부디. 미리 걱정과 부담감에 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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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친족성폭력 생존자입니다. 오랜 노력 끝에 평온을 찾고 그 여정 중 알게 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로 희망과 치유에 대해서. '엄마아빠재판소', '살아있으니까 귀여워' '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서' '은둔형 외톨이의 방구석 표류일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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