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 · 차가운 키보드와 뜨거운 글
2021/12/06
저의 꿈은 편하게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고 많이 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뭐... 많은 분들이 건물주를 떠올릴 지도 모르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상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돈을 벌며 살고 싶습니다.
이게 큰 꿈일지도 모르지요.

독하게 살아도
자신이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새벽 같이 일어나 코피 쏟을 만큼
일 스트레스로 일주일에 한 번은 링거를 꼭 맞아야 할 만큼
무언가에 몰입해야 이뤄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의지도 없이 
남의 눈치를 위해서 절실한 척 하다가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를 만큼 자기 자신이 망가질지도 모릅니다.

글을 읽어보니
이미 글 속에서 열정은 느껴지는데
주위 평가들이 자신의 열정을 의심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열정으로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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