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짧은 시기에 고성장을 해서 그런지 사회 전반적으로 무언가 '열심히'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것 같은 분위기가 분명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성장보다 질 높은 삶의 퀄리티와 개개인의 행복을 조금 더 추구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저 역시도 너무 열심히만 살다가 번아웃이 왔었고 요즘은 '천천히 내 길을 걷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죠. 빨리가면 보이지 않을 풍경과 사색할줄 아는 여유도 느끼지 못할거에요. 물론 모두가 천천히 느리게 갈 필요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 걸어가면 좋겠어요 :)
Hazel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의 속도에 따라 가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Hazel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의 속도에 따라 가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게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