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모모 · 어떤건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2021/11/25
코로나 ..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가길 빌어봅니다
오늘 일을 하는데  갑자기  애기 공부방 선생님 한테서  갑자기 문자가 왔네요. 선생님이 코로나 확진자랑 동선이 겹쳐서 갑자기 검사 받으러 가서   학원을  문 닫는는 문자 였습니다 내일 아침에 결과가 나오면  다시 연락준다는  얘기 였습니다 순간 눈 앞이 깜깜 했습니다.. 선생님도 걱정이지만... 거기는 초등 학생들 공부하는 공부방인데... 만약에... 확진이시면..  물론 마스크 다쓰고 하시지만... 그래도 거기에 따른 여파를 생각 하니..  가슴이 답답해 오네요 올해 4월에도 애기 학원 수업 보강 갔다가 제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되어서  2주동안 자가 격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막상  자가 격리를 하고  있으니  매일 마다 회사 .학교 담당자 연락이  저한테는 진짜 스트레스였고, 그때 이주 사이에 살이 5키로 이상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지금 위드 코로나라서 일상으로 복귀 하면서 모든것을 풀어지는 지금.... 확진자는 더 늘어나고. 변형...
에스까이소
에스까이소 · 글쓰기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성장하고
2021/11/25
답글: 코로나 ..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가길 빌어봅니다
생활/사건사고+13 건강/보건+8
그러게말이에요
저희집에 애들 어려서 백신 대상자도 아닌데
돌아다니기 너무 무섭고
온 사방이 지뢰밭인데, 무작정 막을수도  그렇다고 풀기도 그렇고
난감한 문제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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