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27
30대 초에 직장을 그만둔다는게 쉽지 않다는 거 압니다. 저도 딱 30살에 잘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지금의 저에게 그때를 후회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사실 반반이예요. 그만큼 지금의 저에게 만족을 하지 못해서 그런거 일수 도 있죠. 그런데, 그때 사표를 내지 않았더라면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남들에게 없는 능력도 없을 것이고 사표를 안던진 저는 또다른 후회를 하고 있겠죠. 어려운 결정을 하시고 세상에 뛰어든만큼 원하시는거 다 해보시고 좋은 성과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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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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