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시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윤한미 · 저는 충남 서산사람입니다
2021/11/20
3년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시골에 혼자 계신 아버지가 또 떠나 갈 까봐  걱정 되어서 당뇨병으로 아픈 아들과  함께 무작정 친정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 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엄마 돌아가시고 치매까지 걸린 아버지가 때론 내게 욕을 하고 대변을 싸고 오줌을 싸기도 하지만 같이 있다는 즐거움으로 좋을 때도 있지만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게 빨래를 집어 던지기도 하고 막대 할 때는 벗어 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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