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19
아보카도까지요 ? ㅜ
얼룩소를 통해 이전에는 몰랐던 것을 많이 배우네요.  매일 삼시세끼 쌀밥을 즐겨먹는 우리 가족에게는 쌀이 충격이었고, 무심하게 매일매일 즐겨 마셨던 커피가 생각보다 기후에 많은 폐해를 끼쳐서 슬펐고,
오늘은 건강에 좋다해서 일부러 사다 먹이고~ 어떻게 아이들에게 잘 먹게 할까 고민했던 아보카도가
숲을 사라지게 하고 물부족 국가에 치명적인 열매라니 ㅜ

과일을 고를 때, 오늘 먹을 반찬을 만들 때, 
한번씩 더 생각하고 더 고민하겠습니다.
무심하게 선택한 쌀 한 톨, 커피빈 하나, 아보카도 한 개가 미치는 미래 기후의 영향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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