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 조용함을 즐기는 사람
2022/03/09
코로나로 인해서 좁아진 사회성과 커뮤니티

그리고 요즘의 추세인 비대면..
이런것이 사람을 더 움추려들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20대 시절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였으나
어느시점 이후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더 많이 즐기고 편해진것 같습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혼자서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릭스같은 OTT서비스를 시청하고
개인 취미활동에 더 힘쓰게 되었네요

요즘 저의 커뮤니티는 직장이외에 어떠한 활동이 없으며
10년 넘게 이어오는 동창회도 코로나로 인해서 모임을 못가진지 2년이 다되어가고

그렇게 흘러 흘러 저도 생각을 많이 하며 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유튜브로 방송을 보던도중 요즘 MZ세대는 비대면이 아니면 힘들어 한다는
내용의 방송도 보았습니다.

면접도 AI로 화상카메라 면접을 하는 시대라고 하는데..
산업의 발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