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저도 글을 쓴 후에, 이어지는 글을 읽다보면 많이 놀라기도 해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시거나, 제 생각을 더 보충해주시기도 하고. 제 글보다 더 좋은 글들이 보여서 우와~ 감탄을 하기도 해요.
때로는, 가끔씩은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듯이(?) 이어지는 글을 통해서 제 생각을 풀어나가기도 해요. 생각만 했던 소재들을 먼저 풀어주신 분들이 계셔서.......저는 소재만 떠올리고 글의 시작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ㅎㅎ
이전의 답글. 보다는 이어지는 글. 이 표현이 그래서 저는 너무 좋아요. 하나의 생각과 이어지는 공감의 글. 혹은 다른 관점의 이어지는 글. 답글이라는 표현보다도 글을 쓸 때 부담감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오늘도 청자몽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듯해지는....아니 따...
때로는, 가끔씩은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듯이(?) 이어지는 글을 통해서 제 생각을 풀어나가기도 해요. 생각만 했던 소재들을 먼저 풀어주신 분들이 계셔서.......저는 소재만 떠올리고 글의 시작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ㅎㅎ
이전의 답글. 보다는 이어지는 글. 이 표현이 그래서 저는 너무 좋아요. 하나의 생각과 이어지는 공감의 글. 혹은 다른 관점의 이어지는 글. 답글이라는 표현보다도 글을 쓸 때 부담감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오늘도 청자몽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듯해지는....아니 따...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왕.. ㅜ 공감하다가 마지막에 울컥. 뭐에요. 이 감동은 ㅠ.
늘.. 따뜻. 아니 뜨끈한 감동의 이어지는 글과 댓글을 달아주는 연하일휘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해요. 선생님 화이팅!!!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왕.. ㅜ 공감하다가 마지막에 울컥. 뭐에요. 이 감동은 ㅠ.
늘.. 따뜻. 아니 뜨끈한 감동의 이어지는 글과 댓글을 달아주는 연하일휘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해요.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