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글과 댓글과 좋아요로 완성되는 저의 글 : 얼룩소에 따뜻하거나 따듯하게 쓰고 있어요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26
얼룩소에 쓴 글을 백업한다고
복사하다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쓴 글 말고, 이어지는 글과 댓글들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 글은 다른 분들의 글과 함께 완성이 됩니다. 덕분입니다.



제가 쓴 글이긴 한데 말이죠..
혼자만 떼어놓고 보면 별볼 일이 없을꺼에요. 아마..
가끔 얼룩소에 쓴 글을 복사하다보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이 글에 더해진 이어진 글이나 댓글들이 더 훌륭한게 많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나서 쓴 글만 해도 그랬거든요. 이어진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서, 아.. 빠뜨린게 있구나. 저런 생각을 더했어야 하네. 깨달았거든요.

관련글을 모두 보면 더 완성되어 가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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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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