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도 몇 달전 비슷 한 글 적으셔셔..
똑같이 답글 드려면요.ㅋㅋ

이게 이미 "브랜드화" 되었죠..
일종의 커피하면 스벅..이런 식으로 
머리 속에서 자리매김을 한 것이 
그 원인 입니다.

2000년대 이후 커피가 우후죽순 막 들어오면서
한국도 이제 커피 없이 못 사는 민족이 
되었잖아요.

이 후 스벅은 공격적으로 마케팅도 하고,
매장수도 엄청 늘이고..
그 만큼 조금씩 조금씩 뇌리에 
고급 커피라고 세뇌를 시켰죠..

실제 들어보니 그닥 고급 원두는
또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만..

여튼 특히 젊은 여성 층에서는 이미
"스벅"하면 명품커피...같은
이런 인식이 있구요~

해서 텀블러 등의 각종 굿즈 및
부속품들도 많이 팔리고 있죠~

남과 비교하길 좋아하고,
겉치레를 중요히 하는 한국사람에게
마케팅이 딱 맞아 떨어진거라고 봅니다~

쉽게 말하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