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07
전 얼룩소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지 오늘로 4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3월에 입문했지만 댓글 몇개쓰다 그만둬버리고.
11개월이나 꾸준히 활동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뭐든 그렇게 꾸준히 하는게 어려운건데..
얼룩소를 하면서 정말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어요. 글을 쓰는게 본업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다들 글솜씨가 무슨 작가같더라구요. 단어도 어려운 단어가 줄줄줄 나와서 간혹 인터넷 검색을 해야할 일도 생기구요ㅎ
그리고 정말 똑똑하신 분들도 많아요. 사실 간혹 드는 생각이 얼룩소에 궁금한거 올리면 지식인보다 더 잘 알려주실 분들이 많을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ㅋ
이런 글쓰기 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할텐데 좀 부담스럽기도해요.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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