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05
서우님께서 특별한 경험을 하셨군요. 사실 찐부자들은 검소하기 이를때가 없죠. 왜냐하면 필요하면 당장 살수 있으니깐요. 당장 필요하지 않으니 안 사는것 뿐입니다. 대신 부자로 보이고 싶은 사람은 무리해서라도 보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진정한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 맘의 부자도 마찮가지 입니다. 나의 글에 이상한 댓글이 적히면 그냥 재치로 넘겨버리고 훌훌 털게되죠. 반면, 맘이 가난한 자는 조금만 신경 쓰이는 글자가 보여도 참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무리해서라도 강한 사람으로, 똑똑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기 때문이죠.

우리가 찐부자는 아닐찌라도 마음의 부자는 지금부터라도 될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가짐을 풍부하고 여유있게 가질것인가, 아님 계속 쏘갈딱지(?)로 지낼것인지는 여러분 결정에 달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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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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