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11/22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고, 돈 때문에 내 시간과 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하면 할수록 머리와 몸이 단련되고 기술이 늘어나는 일, 이것이 바로 '생업'이다. 앞으로는 한 사람이 생업을 세 가지 이상 갖고 있으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이토 히로시 지음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나온 내용이에요.
'생업'이라는 단어 자체를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 먼저 단어를 검색해보았어요. 
국어사전에서 생업이란 '살아가기 위하여 하는 일' 이라고 나오네요.

살아가기 위하여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일이라는 뜻인 것 같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과정을 하나의 업으로 만드는 것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우리 얼룩커 님들은 어떤 생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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