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천재 지변은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걸 뭐라 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문제는 뻔히 예견된 부분조차 무관심으로
사람이 죽고 다치고 수백만 아니 그 이상의 사람이
상상치 못할 고통을 당한다는 겁니다
시스템이란게 있을텐데 어쩌면 그렇게 작동을 못할까요?
심지어 잘 돌아가던 부분 조차 스위치를 꺼버리는 경우는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냥 그대로 놔두기만 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새로 뭔가 해보겠답시고
멀쩡한 스위치를 끄고 멀쩡히 작동하던 걸 고치겠답시고
망가트리는 모습을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걸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제발 놔두시라구요
감투를 쓰면 그 감투값을 하겠다고 나서는데
제발 가만히 있으면 안될까요?
답답해서 한 말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직무유기지요
뾰...
그걸 뭐라 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문제는 뻔히 예견된 부분조차 무관심으로
사람이 죽고 다치고 수백만 아니 그 이상의 사람이
상상치 못할 고통을 당한다는 겁니다
시스템이란게 있을텐데 어쩌면 그렇게 작동을 못할까요?
심지어 잘 돌아가던 부분 조차 스위치를 꺼버리는 경우는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냥 그대로 놔두기만 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새로 뭔가 해보겠답시고
멀쩡한 스위치를 끄고 멀쩡히 작동하던 걸 고치겠답시고
망가트리는 모습을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걸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제발 놔두시라구요
감투를 쓰면 그 감투값을 하겠다고 나서는데
제발 가만히 있으면 안될까요?
답답해서 한 말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직무유기지요
뾰...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대충 하는 행정과 선거 철 표 장사 밥그릇 싸움에만 눈이 멀어있는 공직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회 의원 좀 오래 해 먹어 보겠다고 정말 저도 답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