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2021년 여성폭력실태조사는 “기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실태조사에서 누락된 여성폭력”을 다루며, 여성폭력을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 정서적 폭력, 통제, 경제적 폭력의 5가지로 유형화”하고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과 데이트(교제)폭력 실태”, “지속적 괴롭힘 행위(스토킹)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그루밍 피해 경험” 등에 또한 주목합니다. 통계표와 분석 내용 등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PDF 형식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볼 자료: 양성평등 실태조사는 여성가족부에서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정책추진에 활용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합니다. 올해 공개된 2021년 조사는 “여성에 대한 각종 폭력의 심각성”이나 “가족의 생계는 주로 남성이 책임져야 한다” 등 50여 개 항목에 관해 4천5백여 가구의 응답을 담고 있습니다. (통계설명자료) 응답 원자료에 가까운 마이크로데이터는 2016년 조사 내용이 현재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 회원가입 후 CSV 형식 다운로드 가능)와 공공데이터포털(JSON 및 XML API)에서 제공 중이며, 2021년 조사 결과는 2022년 12월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