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

모래성 · 비우고 채우는 삶의 발자취
2023/02/01
오늘은 2023년 2월 1일.
흘러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기록)해서
제자리에서 맴도는 인생이 아니라
역사를 간직한채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북크책 21기. 덕분에 시작할 의지가 생겼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잘한 일:
1. 갑자기 작동하지 않았던
노트북의 마우스패드와 블루투스 마우스의 문제를 발견하고
구글에 검색해서 혼자 해결한 것.
2. 우연히 마주친 이웃에게 먼저 인사한 것.(비록 받아주시지는 않았지만ㅠ)
3. 요가 수업 때 선생님 심심하시지 않게 '우와', '오른쪽이요' 하고 대답한 것.
4. 미루던 일(블로그 개설)을 해낸 것.
5. 아침 7시에 일어나 108배를 한 것.
6. 두 시간 동안 집중해서 요가를 하고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한 것.
7. 좋아하는 지브리 음악을 들으면서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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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세계를 이해하고 제 자신도 이해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제 글을 읽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믿는 세계(모래성)을 쌓고 바닷물이 밀려오면 비우는 것을 반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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