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
생각만 해도 말벌이 날아다닐 때
나는 윙윙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무섭네요.
저도 시골에서 나고 자라
벌집은 많이 봤지요.
그런데 꼭 말벌은 사람 사는 곳에
아니면 사람 많은 곳에
집을 짓더라구요.
대체가 왜 그러는지...
괜히 애들 다칠까봐
건드리지도 못하고
나 혼자면
에라이 하고
눈을 질끈 감고
어떻게든 해 버릴긴데....
남편분이나 진영님이나
그 새벽에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또 가을까지
함께 하셔야 한다니...
어쩌면 좋아요....
저라면 정말 싫을 것 같네요.
서로 신경 안 써요 말벌이랑 우리랑.... ㅋㅋㅋ
시골 사니 그냥 무덤덤해요
그래도 조심해야죠 작년엔 작은놈들한테 쏘이기도 했어요
까망콩님 숙면하는 밤 되셔요
답글 감사합니다~
서로 신경 안 써요 말벌이랑 우리랑.... ㅋㅋㅋ
시골 사니 그냥 무덤덤해요
그래도 조심해야죠 작년엔 작은놈들한테 쏘이기도 했어요
까망콩님 숙면하는 밤 되셔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