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버릇에 대해서

rnjsghdnjs
rnjsghdnjs · 백수,일상,흥미거리에 대해
2023/01/11
나의 술버릇은 일단 말이 많아지고, 평소보다 많이 텐션이 올라간다는 점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과감한 단어나, 혹은 의도한것과는 다르게
말이 나가기도 한다.
사실 얼마전 친구와 싸웠다. 사실 당시에는 사과와 함께 넘어갔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어지간히 신경이 쓰였던 모양이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난 다음에 나에게 따지듯이 달려들었고
사실 난 끝난줄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런 모습에 당황하여 공격적인 대응을 하고 말았다.
그 친구의 눈에서는 분노가 이글거리고 있었다. 사실 나는 화해와 용서를 구하려는 마음이였지만
사실 두렵고 나를 변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일단은 다른친구들이 나와 그 친구를 멀리 떼놓고 먼저 귀가시켰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나의 술버릇에 대하여 고찰해 본다.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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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1년차가 되가면서 느끼는 인생, 망상, 취미, 흥미거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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